전북태권도협회, 기술전문위원회 워크샵 개최
전북태권도협회, 기술전문위원회 워크샵 개최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7.02.1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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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태권도협회, 기술전문위원회 워크샵 개최 “공정하고 깨끗한 경기장 문화 구축”

‘2017 전라북도태권도협회 기술전문위원회 워크샵 및 대회운영 시뮬레이션’이 지난 11일 전주비전대학교에서 임원 및 기술전문위원회 위원, 심사평가위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최동열 전북태권도협회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기술심의위원회 박재우 의장과 황우길, 엄기원, 오경량, 이병철 부의장을 비롯 각 6개 분과 위원장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가 있었다.

특히 전북태권도 비전 및 기술전문위원회 발전방향에 대해 김종석 사무국장과 박재우 의장의 특강이 있었고, 이어 2017년도 분과별 직무에 대한 교육과 분임토의, 대회운영 시뮬레이션의 시간이 이뤄졌다.

또 심사운영위원회 유평희 위원장의 임명장 수여와 2017년도 공정하고 깨끗한 심사를 위해 심사시행규칙 및 운영교육규칙에 관한 교육이 진행됐다.

최 회장은 이날 “기술전문위원회의 변화와 개혁을 위해 세대교체 된 각 분과별 위원들이 실용적인 자세로 각자 맡은 바 임무에 충실히 노력해줄 것을 기대한다”며 “또 앞으로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와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및 전국대회, 도내대회 등 기타행사에서도 자기 일처럼 솔선수범하여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에 기술전문위원회 박재우 의장은 “투명성과 공정성을 중시하는 회장의 뜻을 받들어 심판 운영 및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밝했다.

한편 김종석 사무국장은 “2017년도의 모든 행사와 대회에 있어 교육을 알차게 준비하고 전자 시스템 (전자호구, 전자헤드기어)과 전자장비 등을 사전 점검하여 공정하고 깨끗한 경기장 문화가 구축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북태권도협회 기술전문위원회 명단>
▲의장단
의  장: 박재우
부의장: 황우길, 엄기원, 오경량, 이병철
▲영상판독관 : 임락준        ▲질서대책부장 : 김남국
▲겨루기 심판부장 : 홍대환   ▲품새 심판부장 : 최정란
▲경기부장 : 이준태          ▲기록부장 강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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