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태권도협회장, 이·취임식임영선 회장 “협회 발전에 노력”
포천시 태권도협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월 21일 포천시 여성회관에서는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영우 국회의원, 정종근 시의회의장, 김종국 포천시체육회수석부회장, 김경덕 경기도협회장 및 임원 태권도 관계자 등 2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영범 전임 회장은 “포천 태권도협회장을 맡아 많은 성과를 걷을 수 있었던 것은 일선 체육관 관장들의 결속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임영선 회장은 “부족하지만 막중한 중책을 맡은 만큼 역대 협회장에 뜻을 받들어 나날이 발전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회장은 축사를 통해 “태권도 회원들간에 화합과 단결하는 모범적인 협회를 만드는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신임 임영선 통합회장에게 선임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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