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 회장, 신년사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 회장, 신년사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7.01.0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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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 회장, 신년사


태권도가족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16년 한해는 우리 태권도계에도 역동의 한해였습니다.

각 시·도 태권도 협회의 치열한 통합태권도로의 선거전과 리우올림픽에서의 태권도 입지강화,  서울시 태권도협회의 관리단체지정, 통합 대한태권도 협회의 제2기 출범 등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추억 속에 2016년은 역사 속으로 사라져 갔습니다. 

불확실한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서 태권도를 통한 하나 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신명나는 태권도판을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가라테가 올림픽에 진입하고 유상운송법으로 인한 도장차량 등록과 통학차량 지도자 동승법이 발효되는 등 걱정스러운 일들이 앞에 놓여 있지만 백절불굴의 태권도 정신으로 극복하는 정유년 새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태권도타임즈’와 ‘태권도 방송국’이 더욱 일취월장하여서 태권도 발전에 큰 획을 그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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