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태권도협회 복지연금수혜자위원회’ 워크숍
경기도태권도협회 복지연금수혜자 위원회는 지난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 씨엘블루호텔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서 김경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 협회가 융성하게 발전한 것은 여기 오신 여러분들의 땀과 노력이 결집된 결과물”이라며 “항상 협회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서로 한마음 한뜻이 되어 미래를 향한 밑거름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 회장은 “현재 연금수혜자가 62명, 대기자가 26명으로 연금 고갈에 대해 염려하시는 분들이 있어 임기동안 심도 있게 검토해서 보완책을 내놓겠다”며 “위원님 여러분들의 고견도 함께 검토 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김 회장은 “이런 워크샵을 예산에 반영시켜 원로들이 많이 참석하여 심기일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 29일 밤에는 난상토론을 통해 진지하게 의견이 개진됐다. 아울러 제주도태권도협회 문성규 회장 한라대학교 최철영 교수 등이 워크샵 장소를 격려차 방문 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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