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태권도 국가대표 초청 강연
무주군은 20일 저녁 6시부터 전통문화의 집 2층 강당에서 태권도 국가대표를 초청해 강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무주군이 주최하고 무주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 ‘2016 명사 전문가 초청 HAPPY 365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를 앞두고 2016 리우올림픽 출전 태권도 국가대표 오혜리 선수(67kg급 금메달)와 김소희 선수(49kg 금메달), 차동민 선수(80kg이상급 금메달)를 초청해 기대를 모았다.
토크쇼 형태로 진행된 행사에서 선수들은 청중들이 궁금해 하는 ‘국가대표의 삶’, 세계인들이 열광하는 ‘태권도의 위상과 매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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