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화합해 태권도·협회 발전 꾀하자” 힘찬 다짐! 통합 경기도태권도협회 첫 이사회 개최
통합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가 지난 12일~13일 이틀간 경기도 양평군 쉐르빌관광호텔에서 첫 이사회를 갖고, 화합을 통해 태권도 및 협회 발전에 더욱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지난 2일 대한체육회(지역체육진흥부-1752)로부터 임원 인준을 득한 22명의 임원 전원이 참여, 통합 경기도태권도협회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산재돼 있는 현안 사안을 심의 의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으며, 규약 개정(안) 심의 및 규정 제, 개정의 건 등 11건이 논의 됐다.
김경덕 회장은 “유상운송법 및 지도자 동승법 개정을 비롯해 태권도 발전을 위해 수정·보완하고 살펴봐야 할 안건들이 산적하다”며 “앞으로 더욱 서로 합심해 종주국으로써의 위상을 높이며 태권도와 협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김경덕 회장과 함께 통합 경기도태권도협회를 이끌어 나갈 임원은 ▲감사 이의목·양광석 ▲ 상임부회장 황인식 ▲ 행정부회장 임종남 ▲ 부회장 곽충섭·권영훈· 권태구·장길태 ▲이사 이영선·박희수·이경배·이강현·최찬웅·심재우·문희성·백종덕·이춘열·김건녀·이영숙·전난희·권주예 ▲사무국장 김평 등 22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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