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태권도협회 새 통합회장에 ‘강신배’
평택시태권도협회 새 통합회장에 ‘강신배’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6.08.0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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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태권도협회 새 통합회장에 ‘강신배’“더 낮은 자세로 협회 이끌겠다”


‘강신배’ 신임 회장이 통합 평택시태권도협회를 맡아 이끌게 됐다.

평택시태권도협회 통합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7월 21일 오전 10시 30 경기도 평택축협 웨딩부페에서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김영국 전임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강신배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강신배 신임회장도 취임사를 통해 “김영국 전임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전임 회장님들이 이루어 놓은 평택시태권도협회의 발전에 누가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욱 낮은 자세와 겸허한 마음으로 태권협회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김영국 전임회장도 이임사를 통해 “평택시태권도협회 임원진들과 회원들의 협조로 4년간의 임기를 무사히 마치게 되어 감사하다”며 “특히 작년에 진행된 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와 경기도태권도대회를 훌륭하게 치를 수 있었던 것은 회원들의 노력 덕분이었다”고 밝히고 협조해주신 기간단체장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김영국 전임회장의 지난 4년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앞으로도 세계대회 및 경기도대회를 유치하면서 행사가 더욱 많아 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강신배 신임회장의 오랜 협회 활동으로 인한 경험은 평택시태권도협회를 훌륭하게 이끌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회장의 취임사에서도 밝혔듯이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는 평택시태권도협회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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