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태권도협회·연합회, 통추위원장에 이강현·서명기 선출
경기도태권도협회·연합회, 통추위원장에 이강현·서명기 선출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6.04.0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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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태권도협회·연합회, 통추위원장에 이강현·서명기 선출통합단체 명칭 ‘경기도태권도협회’로 결정!


경기도태권도협회·연합회의 통합추진위원회의 위원장에 협회 측 이강현, 연합회 측 서명기가  선출됐다. 또 통합 단체의 명칭도 ‘경기도태권도협회’로 결정됐다.


경기도태권도협회·연합회는 지난 3월 31일은 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 첫 회의를 경기도태권도협회 3층 회의실에서 갖고, 위원 선임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지난달 24일 협회와 연합회 해산 및 통추위 구성 등이 진행된 데 이어 이어진 이날 통추위 첫 회의에서는 통취위원장에 협회측 1명, 연합회측 1명 등 2명을 선출하고, 통추위원 10명을 선임했다.


이날 선임된 통추위원은 협회 측 오명환, 임종남, 권태구, 이강현, 서상준(무순) 등 5명, 연합회 측 서명기 황인식 박현규 권영훈 김평(무순) 등 5명 등 총 10명이다.


9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추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통추위원장에 이강현(협회), 서명기(연합회) 위원을 각각 선출했다.


서명기 위원장의 회의주재로 통추위원들은 통합단체 명칭을 ‘경기도태권도협회’로 심의 의결, 그리고 통합단체 규정은 다음 회의에서 의논하기로 하고 산회했다.


회의에 앞서 진행된 통추위원 선임장 수여식에서 박윤국 회장은 “새로운 집행부 구성은 개인의 이해득실이 아닌 협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고르게 구성됐으면 한다”며 “일을 서두르지 말고 동반성장하는 협회가 구성되도록 심혈을 기울여주시길 간곡히 당부 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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