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이제는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자
[사설] 이제는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자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5.02.0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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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호 사설] 이제는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자
 

 
대한태권도협회가 전무이사의 선임과 기술전문위의 구성을 마무리하고 23일 경기규칙강습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수행에 돌입했다.
 
2015년은 2016년 올림픽을 대비하는 중요한 해이다.
 
러시아 첼라빈스크에서 열리게 되는 세계선수권대회와 각종 그랑프리대회 등에서 랭킹관리를 잘해야 올림픽에 직행할 수 있는 선수의 수가 늘어나고 이를 바탕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협회는 우수선수의 선발과 기량향상에 못지않게 선수들의 컨디션관리, 정신력 강화 등의 경기 외적인 요소 관리와 더불어 외국선수의 기량, 전략 등의 정보를 가능하면 많이 입수하여 여기에 대비하는 정보전쟁에 힘을 쏟아야한다.
 
유력한 메달경쟁자들의 몸 상태, 주특기를 비롯한 전략을 파악하고 이에 대비하는 것은 대표선수들이 메달을 향해 전진하는데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이 한꺼번에 이루어 질 수는 없는 것이다.
 
하나하나 한걸음 한걸음 최선을 다해 목표를 향해 걸어가는 뚝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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