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영천 국제클럽오픈태권도대회 서울 사무소 개소
제1회영천 국제클럽오픈태권도대회 서울 사무소 개소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0.02.1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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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9일부터13일까지 5일간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0년 영천 제 1회 국제클럽오픈태권도대회(이하 영천대회) 조직위원회가 지난 8일 강남구 역삼동 국기원 후문에서 서울 사무소 개소식을 가지고 해외홍보, 경기계획, 행사구성 등의업무를 처리 하면서 7월에 치러질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영천대회 조직위는 이대회에 세계 60여개국에서 참가를 희망해 왔으며 3,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이중 외국선수들은 1,000여명에 달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대회기간중에는 각종 이벤트로 관중 동원에서도 모범적인 사례로 기록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천대회는 겨루기(올림픽체급별)와 경연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경연부문에는 격파(손날, 주먹)와 태권체조, 호신술 등으로 진행된다.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 27일에 영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회조직위원회 발대식 및 기본계획 보고에서 김영석 영천시장은 한국실업태권도연맹과 경북태권도협회가 그간의 대회운영경험을 살려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김태일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과 정명엽 경북태권도협회장에게 공동 조직위원장 위촉장을 수여 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태일 실업연맹 회장은 기존의 대회보다 태권도의 무도정신이 충만한 대회로 실속있고 알찬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회조직위 홈페이지 www.ycic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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