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이대훈’에게 격려금 전달
한돈자조금,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이대훈’에게 격려금 전달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6.09.08 15: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돈자조금,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이대훈’에게 격려금 전달 “금메달보다 빛난 올림픽 정신으로 세계를 감동시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7일 브라질 리우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이대훈 선수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 선수는 지난 달 막을 내린 2016 리우 올림픽 태권도 남자 68kg급에서 무릎 부상을 이겨내고 값진 동메달을 획득한 올림픽 메달리스트다. 이대훈은 또 지난 6월부터는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이날 한돈자조금은 금메달보다 빛난 올림픽 정신으로 국민은 물론 전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이대훈 선수에게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하고 그 동안 노고를 격려했다.


이대훈은 “4년 후 열릴 도쿄 올림픽도 열심히 준비해 대한민국과 한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병규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진정한 스포츠 정신으로 대한민국과 한돈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준 이대훈 선수에게 감사 드린다” 며”앞으로도 스포츠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이대훈 선수 후원뿐 아니라, 레슬링 국가대표 후원, 충주성심학교 야구부 후원, 연예인 농구대회 후원 등 스포츠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