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 태권도원의 이사장에 김성태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이 임명되었다고 정치인(국회의원), 정치꾼 태권도인들이 의외라는 눈치들이군... 너희(정치꾼)들이 양보가 무엇인지 아느냐? 대기만성이라 했거늘...
* 국기원 이사님들 2015년 첫발을 생각 없이 내딛으셨네요. 눈치 9단의 원장님을 모신 상근임원들의 눈치에 주눅이 드셨다면 이사 사표 내시는게 옳은 길이라는...
* 권력자에게 찰싹 붙어서 충성을 잘하는 ‘진돗개’인걸 김 회장이 뒤늦게 어디서 소식을 들었군. 처음에 김 부장 대신 성 국장을 택했더라면 배신의 갈등은 없었을텐데... 배가 산으로 갈지언정...
- 전무이사선임 소식을 듣고 태권도 전문지 고참 기자가 한말
* 밀리고, 차이고, 누락되고를 수차례 겪으며 인고의 세월을 보내며 정년퇴직한 국장께서 관운이 있는 것이겠지? 이 판에서는 망신살이란 것도 없고, 그냥 당당한 철면피들 세상이니까 관운이 있는 것이겠지.
* 2년만에 네 번째 전무 임명했으니 앞으로 네 명의 전무를 더 임명하겠군... 다섯, 여섯, 일곱, 여덟 번째 전무이사는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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