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호 기념 축사>
태권도진흥재단 배종신 이사장
깊어가는 가을, 태권도 전문 언론으로 정론직필의 자부심을 이어온 태권도타임즈의 1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09년 창간 이래 태권도인들의 알 권리를 수호하고 태권도계의 발전을 위한 심도 깊은 분석과 대안 제시, 신속하고 공정한 보도로 정도 언론을 추구하는 태권도 전문지로 성장해 온 태권도타임즈의 노력이 앞으로도 계속되어지길 바랍니다.
특히 올해는 세계 태권도의 성지로 ‘태권도원’이 출발한 만큼 태권도의 발전과 도약을 위한 발전 방향 제시와 토론의 장으로 태권도원과 함께 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태권도인들이 신뢰하는 언론으로 더 높이 도약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100호 발간을 축하드리며 태권도타임즈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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