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호 기념 축사>
한국실업태권도연맹 김태일 회장
태권도타임즈 지령 100호의 특집을 축하드리며 귀사의 일익 번창을 축원합니다.
태권도 인들의 알권리를 수호하고 권익증진을 위한 태권도 전문 언론의 소명의식을 가지고 태권도 관련단체를 비롯한 태권도 인들의 부정과 부패가 발생되지 않도록 견제 감시하며 잘못된 행정과 제도 개선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태권도타임즈의 100호 특집은 감회가 크다 하겠습니다.
재정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감내하며 묵묵히 태권도 발전을 위해서 소신과 명분에 의한 정론직필로 수많은 태권도 인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개혁의 당위성을 주장하긴 그리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난관을 극복하면서 언론의 책무를 다하고 있는 태권도타임즈의 100호 발간의 의미는 지대하다 할 것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태권도의 창조적인 발전과 대안 제시는 물론 언론매체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간곡하게 당부 드립니다.
본 연맹 또한 최선을 다해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태권도 역사를 계승하여 한국전통 사고와 글로벌 아이디어를 가지고 겸손하고 차분하게 더욱 다듬어 갈 것을 약속드리며, 태권도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진일보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뜨거운 관심과 사랑의 힘찬 격려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지령 100호를 축하드리며, 귀사 임직원들의 건승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한국실업태권도연맹 회장
김 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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