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호 기념 축사>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강영복 회장
태권도타임즈의 지령 100호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타임즈 창간 이후 다사다난했던 지난 5년간, 정론직필의 사명으로 외압에 굴복하지 않고 객관적 사실보도로 태권도인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한 태권도타임즈의 행보에 박수를 보냅니다.
21세기 대한민국태권도의 새로운 꿈과 희망을 열어가는 협회가 되기 위해 우리 협회는 1980년 출범하여 지금까지 태권도의 범시민 운동화를 목표로 학교체육 및 생활체육 진흥에 앞장서고, 우수한 경기자를 양성하여 민족문화발전에 이바지하며 더 나아가 태권도를 통한 국제 친선 교류 등 태권도인의 저변확대와 선수들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서울시협회가 종주국의 위상에 맞게 바른길을 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의 비판, 미래 건설적 대안을 부탁드리며, 더욱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도록 태권도타임즈 및 태권도인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지령 100호를 맞이한 태권도타임즈가 세계인의 태권도, 그 중심에 있는 태권도전문지로서 사실적 보도와 깊이 있는 논조로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세계적 정론지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서울시협회장 강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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