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호 기념 축사> 인천태권도협회 노순명 회장
<100호 기념 축사> 인천태권도협회 노순명 회장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4.11.1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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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호 기념 축사>
인천태권도협회 노순명 회장

 
태권도 타임즈의 1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0년 태권도타임즈의 창간호를 받아본 것이 엊그제의 일인 듯 눈앞에 선한데 벌써 100호를 받아볼 생각을 하니 참으로 흐뭇한 마음이 듭니다.
 
태권도타임즈는 여러 가지로 인천과 인연이 깊습니다.
 
발행인이 인천시태권도협회에 근무하였고, 태권도타임즈 본사도 지금은 서울에 있지만 출발은 인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태권도타임즈는 태권도의 여러 전문지 중에서 인천태권도인들이 가장 사랑하고 응원하고 기대하는 매체이고 태권도타임즈의 발전이 인천태권도인의 자긍심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창간호부터 100호까지 발행되는 시기에 태권도계에는 참으로 많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법정법인 국기원의 출범을 비롯하여 올림픽 핵심종목 잔류까지 다양한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태권도타임즈는 ‘정론직필’이라는 사시대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태권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여 합리적인 대안제시까지 정도를 걸어왔습니다.
 
하나의 언론사를 유지하고 신문을 발행하는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바른 목소리를 내고 태권도계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온 태권도타임즈의 노력에 인천시태권도협회 전 회원을 대표하여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지속해서 태권도의 발전을 위해 잘못을 꾸짖고 올바른 길을 제시하는 태권도 정론지로서 발전해 가는 모습을 기대하면서 다시 한번 태권도타임즈의 1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인천광역시태권도협회장 노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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