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호 기념 축사>
전남태권도협회 박흥식 회장
축하와 축복 속에 창간된 태권도타임즈 1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태권도인을 위한 태권도인의 신문으로 창간하여 불타는 열정으로 태권도인에게 친구가 되고 불의에 침묵하지 않고 태권도를 위하여 정론직필의 소신으로 태권도에 대한 각종 민감한 사안 등을 심층적으로 파헤쳐 태권도인 들에게 알 권리를 충족시켜 언론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며 마음 든든하여 기쁘기 한이 없습니다.
언론의 사명은 무한하다고 생각합니다.
직필(直筆)은 사람이 죽이고 곡필(曲筆)은 하늘이 죽인다는 격언처럼 태권도타임즈가 각종 어려움에도 굴복하지 않고 창간 목적에 더 충실하기를 바라며, 건강한 신문, 태권도인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애쓰는 신문으로 더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태권도타임즈에 무한한 애정과 신뢰를 보내며 100호 발간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남태권도협회장 박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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