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종이사장은 사퇴하라!
홍문종이사장은 사퇴하라!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3.08.20 2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기원 홍문종(새누리당 사무총장)이사장은 사퇴하라!

성 명 서


홍문종이사장은 세계205개국의 태권도 조직과 국기원을 정치적 야망의 꿈을 펼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는 정치 꼼수를 즉각 멈추어라.

그리고, 국기원에서 7~8월 활동비로 1000만원을 가져간 것이 말이 되는가!

홍문종이사장은 국민이 명령한 국정 고유 업무를 위해 국회로 돌아가라!

홍문이사장은 국기원을 새누리당 국회의원들과 새누리당 당직자 그리고 경민대학교 교수들을 동원해 태권도계와 국기원을 탈취하려고 작정했는가(새누리당 국회의원 2명 함진규의원, 김명연의원, 홍문종의 자칭 비서실장인 새누리당 김성희 전 국회의원 새누리당 당직자 김철기 경민대 홍문종 핵심참모 김상천 교수 등 그 외 친 홍문종계 태권도 인사6명 임윤택 서울회장, 김철호 교수, 김현승 박사, 오현득 전 이사, 김태일 회장, 황인식 안양회장 등을 불법적으로 선임함)

홍문종이사장은 관련 부처 장관이 승인한 정관을 무시하고 초법적인 작태를 연출한 것은 모든 태권도인들로부터 절대 용서받을 수 없는 우를 범했다는 것을 분명히 명심하라.

홍문종이사장은 정치권력 남용을 통해 새누리당의 위상을 훼손시키는 우를 범하지 말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홍문종이사장은 국기원을 역삼동 정치연구소로 만들려고 작심했는가. 반성하라.

태권도계의 대혼란과 태권도 질서를 파괴하는 일련의 후안무치한 폭거적인 사태를 야기케 한 태권도의 범죄적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

홍문종이사장의 정치 꼼수 적 행위로 인해 대한민국 체육계와 태권도계가 심각한 패닉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사실을 아는가. 모르는가.

반성하라.

홍문종이사장은 경민대학교 이사장과 집권여당의 사무총장으로서 높은 도덕성과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함에도 무책임하고 부도덕하게 선을 멸하며 악의 축에 편승하려는 의도가 있지 않은지 강력히 묻고 싶다.

더불어 홍문종이사장에게 엄중히 충고하고자 한다.

교육자로서 집권여당 사무총장으로서 박근혜 정부 성공과 새누리당의 위상을 진정 생각한다면 사회규범을 무너뜨리며 정치적 야망을 거머쥐려는 잘못 된 행위를 즉각 중단하길 강력히 천명한다.

다음은 홍문종이사장이 사퇴해야 할 명백한 이유를 준엄하게 지적하고자 한다.

1. 국기원 정관 규정 제 8조 (임원의 선임)1항

이사장은 재적이사 과반수 찬성으로 이사 중에서 선출하며 문체부장관의 승인을 얻어 취임한다.→정관대로 하지 않고 편법인 컷오프제에 의해 과반수 미달인 7표로 홍이사장이 선출되었음.

2. 정관 제9조(임원의 직무) 1항과 2항을 위반하였음.

3. 제14조(이사장 : 원장 등 직무대행) 1항을 위반하였음.

4. 제19조1항의 이사선임건과 3항 위반(정관의 변경에 대한 사항) 11항(관련 규정 정관에 의거 이사회의 의결을 요하는 사항)

5. 제20조 (의결 정족수) 3항 (이사회의 이사선임 의결권은 위임할 수 없다)

제8조(임원선임) 2항 (원장은 이사회의 동의를 얻어 이사장이 임명하고 문체부장관에게 보고한다. (원장 규정위반)

6. 제23조 (회의록) 1항

이사회를 개최한 때에는 회의록을 작성하고 서명이사 3인과 감사 1인을 정하여 서명 또는 날인을 받아 이를 보존한다.(서명과 날인을 받지 않은 것으로 의심됨)

7.정관 개정 소위원회구성 건에 있어서 이사회의 결의를 위반 하였고 또한 홍문종이사장의 위법적인 독선·독주체제를 뒷받침할 목적으로 정관개정을 하려고 한 탈법적 발상의 심대한 문제점(이사장과 원장의 역할에 건전한 견제와 감시기능을 무력화시키는 불공정성)등의 이유로 홍문종이사장을 사퇴 촉구 운동을 펼치게 되었음을 태권도인 들에게 정확한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

홍문종이사장은 작금에 국기원의 심각한 현 사태를 겸허이 받아들이고 즉각 국기원 이사장직에서 물러나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또한, 이규형 이사는 이사회 결의를 위반하여 임면 되었음을 인식 한다면 도의적 책임을 지고 원장 직무대행에서 즉각 물러나라.

만약 사퇴하지 않을 시 청와대, 문화체육관광부, 국기원, 새누리당, 경민대학교, 의정부 전지역, 서울역, 시청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에서 새누리당 규탄 대회와 홍문종이사장의 폭거 적 국기원 인사 정책에 분연히 항거하며 사퇴촉구운동을 목숨 걸고 대대적으로 펼쳐나갈 것임을 분명히 경고한다.

새누리당 당대표실 : 02)788-2017, 원내대표실 : 02)784-3866

사무총장실 : 02)788-2944

국기원전략기획실 : 02)3469-0130 항의 전화를 하셔서 태권도인들의 주권을 찾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 김덕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