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홍문종이사장과 전쟁을 선포한다.
국기원 홍문종이사장과 전쟁을 선포한다.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3.08.1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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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명   서



국기원 홍문종이사장과 전쟁을 선포한다.

국기원을 또다시 혼란의 블랙홀에 빠뜨리는 홍문종이사장을 강력히 규탄한다.
국기원 제2기 홍문종(새누리당 사무총장, 경민대학교 이사장)이사장은 국민도 속이고 대통령도 속이고 태권도인들도 속이고, 국기원이사들도 감쪽같이 속이는 거짓의 언어마술을 즉각 멈추고 국회로 돌아가라.

홍문종이사장은 세계태권도인들의 성지인 국기원을 새누리당 역삼동 정치연구소로 만들려고 작정하는가.
홍문종이사장은 박근혜정부의 성공과 국민행복시대추구를 위해 국민의 명령인 국회로 돌아가 국정에만 올인 하라.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기간에 국민들에게 약속한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일환의 국회 쇄신법을 강력히 주장한바 있다.

따라서 박근혜대통령의 공약 사항인 국회의원 겸직금지 법안이(국정에 전념하라는 명령) 국회 본 회의를 통과하고 법률안이 2013년 8월 6일 자로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통과 공포 발효 되었다.

공포유예기간 6개월 후 시행(내년 2014년 2월 7일부터)을 원칙으로 한다는 사실 분명히 인식하길 천명하는 바이다.
그리고 국회법 제 29조(겸직금지)에 의거 겸직금지에 해당되어 국기원 이사장직이 불가함을 엄중히 지적하고자 한다.
그러므로 홍문종이사장은 박근혜 정부 국정철학 이념과 새누리당 사무총장으로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의원 겸직금지 유예기간 6개월까지 기다리지 말고 국기원 안정과 정상화 그리고 태권도계 대혼란을 야기케 하는 우를 범하지 말고 즉각 국기원 이사장직을 사임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 하고자 한다.

아울러 홍문종이사장은 국민의 봉사자로서 국가발전과 박근혜 정부 성공을 진정 원한다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국회의원 본연의 직무인 국정에 전념하는 아름다운 참 모습을 기대해보고자 한다.

다음은 이번에 개최되는 국기원 제2기 제4차 이사회의 문제점과 정관 위반사항을 엄중히 지적하고자 한다.

제4차 이사회(임시회) 부의 안건 중 제2호 안건 : 이사선임에 관한 건과
제3호 안건 : 정관 개정(안)에 관한 건의 초법적이고 후안무치한 행태를 강력히 지적하며 규탄하고자 한다.

첫째, 제2호 안건 : 이사 선임에 관한 건.
신임이사 선임은 현 이사 중 5인의 자문위원을 이사장이 지명한 후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정취하고 조율하며 선임하는 것을 전제조건으로 의결함으로 되어있다.

우리 바태연 에서는 제2호 안건 정관 위반에 대한 심각한 문제점과 부당성을 아래와 같이 준엄하게 밝히는 바이다.

1. 이사선임은 정관 제2장 8조(임원의 선임)4항에 의해 이사는 재적이사과반수 찬성으로 선임한다고 되었다. 그러므로 이사선임을 이사장에게 위임하는 것은 정관 제20조(의결 정족수) 3항인 이사회의 이사선임 의결권을 절대 이사장에게 위임할 수 없다는 것을 밝히는 바이다.

2. 제3호 안건의 정관 개정안에 관한 것 중 의결주문에는 국기원 정관개정(안)을 아래와 같이 의결한다고 되어있다.(거짓임)
그리고 제안 사유로 이사장과 원장의 기능 및 역할을 명확히 하고 이사추천방법 명기를 통한 이사, 원장, 부원장 등의 선출방식, 개선을 위해 2013년 8월 8일 개최한 정관개정 소위원회에서 의결된 국기원 정관 개정(안)을 의결 받고자 함으로 되어있다.(열린  사실이 없음. 거짓임)

특히 정관 개정(안)내용 중 부이사장 신설과 운영이사회를 집행위원회로 변경한 것은 아주 무식한 발상이며 심각한 문제 투성임을 강력히 지적하고자 한다.

 또한 정관 개정을 하기 위해서는 이사회를 소집해서 정관개정에 대한 토의를 거치고 전체 이사회의 추인을 받아야만 정관개정소위원회를 구성할 수가 있다고 되어있다. 이런 절차를 무시하고 회의가 열리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거짓말을 하며 2013년 8월 8일 정관개정소위원회 회의를 했다는 것은 중대한 영혼의 범죄행위임을 강력히 지적하고자 한다.

 이날 홍문종 이사장과 박윤국, 김춘근, 이규형, 노순명 등은 이사후보로 추천된 명단만 확인하고 일상적인 이야기를 하고 헤어졌음을 태권도인 들에게 명확히 밝히는 바이다. 이러한 몰상식한 행위로 인해 태권도 미래가 암울해 질뿐만 아니라 국기원 위상과 권위를 한 없이 실추시키는 몰염배적인 작태를 강력히 규탄하는 바이다.

 국기원은 분명 청소년들의 미래에 희망이 되어야 하며 그것을 위한 발판을 굳건하게 만드는 것이 책임 있는 자들이 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아닌가! 따라서 홍문종이사장은 국회법 제 29조 겸직금지법에 의해 물러나야할 공당의 사무총장으로서 국가적 책임과 사회적 의무를 망각하지 말길 강력히 경고하는 바이다.
 더불어 국기원 정관 법을 무력화 시키는 부적절하고 무책임한 행위로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되지 않기를 엄중히 충고하는 바이다. 2개월이 넘은 지금까지 공석으로 있는 원장을 비롯한 상근임원을 먼저 임명하고 시급하지 않은 추가 이사선임과 정관 개정을 차후에 하는 것이 일반적 상식이고 올바른 태도이지 않은가.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홍문종이사장의 이러한 어리석은 행태는 집권 여당의 사무총장으로서 정치적 목적 수단의 꼼수가 있는 것은 아닌지 강력히 묻고자 하는 바이다.

다음은 국기원 이사선임건과 이사장 권한을 정치적 목적의 수단으로 이사장 역할의 전무후무한 막강한 권한을 행사하기 위해 국기원장 권한을 무력화시키는 초법적 정관 개정을 즉각 중단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첫째, 홍문종이사장은 측근 이사들과 새로 선임되는 신임 이사의 합동작전을 펴 정치적 목적을 이루기 위한 정관개정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

둘째, 홍문종이사장과 박윤국, 이규형, 김춘근등 측근 이사들은 개인적 탐욕과 야망을 위해 태권도와 세계적 성지인 국기원을 더럽히지 말 것을 강력히 규탄하며 경고한다

셋째, 홍문종이사장은 현재 당장 급하지 않은 추가 이사선임과 원장직무를 무력화시키는 정관개정을 즉각 중단하고 시급한 원장 그리고 부원장 등 상근 임원부터 먼저 임명하라.

넷째, 홍문종 이사장은 새누리당 국회의원 3명과 측근인 경민대학교 김상천 교수를 국기원 이사로 선임치 말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다섯째, 현 국기원 이사들은 주권을 포기하지 말고 부이사장 제도신설, 집행위원회 제도신설, 그리고 이사장과 원장의 견제기능을 무력화시키며 원장의 고유권한인 행정업무까지 이사장이 관여하게 되는 초법적이고 독재적 정관 개정을 강력히 반대하라.
마지막으로 우리 태권도인들이 국기원을 강력히 사수하자. 홍문종 이사장과 박윤국을 비롯한 몇몇 이사들이 국기원을 정치집단화 시키려는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며 태권도계에서 영원히 추방시킬 것을 강력히 천명하는 바이다.

새누리당  당대표실 : 02)788-2017, 원내대표실 : 02)784-3866
사무총장실 : 02)788-2944
국기원전략기획실 : 02)3469-0130  항의 전화를 하셔서 태권도인들의 주권을 찾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 김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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