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정치권, 청와대, 문체부 낙하산 인사들을 태권도인 들은 강력히 반대한다.
[성명서]정치권, 청와대, 문체부 낙하산 인사들을 태권도인 들은 강력히 반대한다.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3.06.1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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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청와대, 문체부 낙하산 인사들을 태권도인 들은 강력히 반대한다.
[ 성  명  서 ]

 정치권, 청와대, 문체부 낙하산 인사들을 태권도인 들은 강력히 반대한다.

정치권, 청와대, 문체부는 정치적인 꼼수로 태권도계를 장악하지 말 것을 엄중히 경고 하고자 한다. 정치권, 청와대, 문체부 등에서 태권도계 정복으로 인해 태권도의 정체성과 무도정신이 심각히 훼손되고 있다는 사실 분명히 직시하길 강력히 천명한다.

 정치권, 청와대, 문체부의 현명하지 못한 어리석은 판단으로 인해 태권도인들 끼리 정치논리에 의한 파벌이 조성되어 태권도계가 치유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갈등과 분열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다.

 정치권, 청와대, 문체부는 태권도계의 대혼란의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분명히 인식하고 깊이 반성하길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또한 정치권, 청와대, 문체부는 태권도인 들의 기본권 그리고 자율권을 침해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해줄 것을 태권도의 이름으로 강력히 촉구한다.
전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의 희망이요, 국제스포츠무대에서 사랑과 각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 문화 브랜드인 태권도를 정부권력자들의 정치적 꼼수로 인해 망가져가는 모습을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엄중히 천명하는 바이다.

태권도가 언제부터인가 정치권과 정부낙하산 인사들에게 무단 점령 되어 존엄한 태권도의 정체성이 훼손되어 가고 있으며, 특히 정통·무도정신과 스포츠 정신이 심각히 무너져가고 있는 작금의 현실을 본 시민단체에서는 심히 개탄하지 않을 수 없음을 분명한 입장을 밝히는 바이다.

 더불어 태권도는 세계무대에서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는 최고 한류의 효자 종목임을 정치권과 정부권력자들은 각별히 명심하길 바란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과 문체부 유진룡 장관은 국가적 문화자산인 세계적인 태권도를 더 이상 정치권과 낙하산 출신 인사들에 의해 무참히 짓밟히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 또한 IOC(국제올림픽위원회)헌장에도 정치적 개입을 절대 반대한다는 것을 명확히 명시하고 있음을 직시하기 바란다.

 다음은 (특)국기원 제 2기 이사들에게 본 시민단체에서 강력히 촉구하고자 한다. 이사들의 책임 없는 행위로 인해 국기원의 위상과 권위가 한 없이  낭떠러지로 추락하고 있음을 직시하고 정상적 국기원으로 회복시킬 것을 강력히 천명한다. 그동안 이사들의 정치적 논리의 셈법으로 인해 혼란과 갈등의 늪에 빠지게 한 무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는지 강력히 묻고 싶다. 정상적 양심과 정상적 인격이 있다고 생각 한다면 망망대해에서 표류하고 있는 국기원호를 즉각 구조하라. 아울러 무책임하고 양심 없는 행위로 인해 이사장 선출을 제1차 임시 이사회부터 제6차 이사회에 이르기까지 이사장 선출을 하지 못한 점을 마음속 깊이 반성하고 모든 태권도인들 에게 머리 숙여 깊이 사죄하라.

 이 또한 무책임한 파행 이사회의 일련의 사태는 이사들 스스로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는 사실 분명히 지적하는 바이다. 특히 이사들의 셈법으로 인해 이사회가 계속 파행되어 이사장 선출을 못하여 식물 국기원으로 전략케 한 행태는 진정 태권도 발전을 가로막고 국기원 미래를 암울하게 하는 태권도의 범죄 행위임을 각별히 명심하길 준엄하게 충고 하는 바이다.
국기원 정관 제 9조 1항에 명시된 ‘이사장은 법인을 대표하며 이사회 정책 업무를 총괄한다.’, 2항에는 ‘원장은 이사회에서 의결된 사항과 정관에서 정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행정업무를 총괄하고 상근임원, 직원을 지휘 감독한다.’라고 정해져있다. 더불어 ‘제19조 6항 사업계획 및 예산에 관한 사항과 7항 사업실적 및 결산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여 의결한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국기원의 정상적 정책수행을 위해서는 이사회 업무를 총괄할 이사장과 원장을 비롯한 상근임원을 하루빨리 뽑아야 함에도 머리싸움과 개개인의 탐욕으로 인해 국기원을 망가뜨리는 범죄행위는 태권도 역사에 매국노가 될 수 있다는 점 분명히 명심하길 강력히 천명한다.

 현 14명의 이사들은 석고대죄 하고 환골 탈퇴 하는 진정성 있는 양심의 자세를 취해주길 강력히 촉구한다.

이번 제 6차 임시이사회에서는 탐욕의 마음이 아니라 진정 국기원의 빠른 정상화를 원한다면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이사장 선출에 최선을 다해 성공시켜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만약 6차 임시이사회에서도 이사장 선출을 정치적 꼼수에 의해 또다시 파행될 경우 14명 이사는 뒤돌아보지 말고 즉각 사퇴하라.

 본 시민단체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력히 요구한다.

첫째, 원칙과 신뢰의 특허를 가지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국회의원들은 겸직 금지법을 하루 빨리  국회본회의에서 의결 통과시켜라.

둘째, 박근혜 대통령과 문체부 유진룡 장관은 태권도인들의 기본권과 국기원 자율권을 침해하는 어떠한 정책 행위도 반대하며 국기원 자율권을 보장하라.
 문체부 유진룡 장관에게 엄중히 묻겠다. TV조선 사장 오지철(전 문체부차관)씨를 이사장으로 선출되게 하기 위해 부하를 시켜 노력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장관은 의혹에 대한 명확한 입장 표명을 해주길 강력히 천명한다. 만약 의혹이 사실일 경우 강력한 퇴진 운동과 더불어 직위를 벗어난 행위이므로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소할 것임을 강력히 촉구한다.

셋째, 정치권, 청와대, 문체부 낙하산 인사들의 국기원을 장악하려는 모든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

넷째, 박근혜 대통령과 문체부 유진룡 장관은 과거 김대중 정부 때 정치적 논리에 의해 전라도 무주에 조성된 태권도 공원을 관리하는 태권도 진흥 재단을 국기원으로 흡수 통합시켜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다섯째, 이번 제 6차 임시이사회에서 어떠한 어려움과 난관이 있더라도 성공시켜 표류하는 국기원을 즉각 정상화시켜라.

여섯째, 6차 이사회에서도 이사장 선출에 실패할 경우 14명의 이사 전원 파행에 책임을 지고 즉각 총 사퇴하라.

일곱째, 세계 태권도 본부인 국기원의 집행부와 원로회의에 헌법질서를 파괴한 사회공공에 적인 악질적 전과자 출신인 부도덕한 이 모씨를 강력히 추방하자. 강력히 척결하자.

여덟째, 제 2기 국기원 원로회의 장악과 국기원 집행부 장악을 위해 철없는 외부세력을 교묘하고 교활한 방법을 동원해 이사회를 의도적으로 파행으로 치닫게 하는데 혁혁한 공로를 세우고 있는 이모 태권도 인사를 강력히 규탄한다.

아홉째, 태권도계를 늘 혼란에 빠뜨려 태권도계를 음흉하게 장악하고 있는 태권도의공공의 적, 태권도의 영원한 악의 축인 이 모씨를  본 시민단체에서는 강력히 척결하고자 한다.

열 번째, 곧 출범할 국기원 제2기 집행부에서는 민주주의 정신을 훼손하고 헌법질서를 문란케 하는 범법자, 전과자 출신 이 모 인사와 타협 한다든지 야합할 경우 이사장을 비롯한 집행부 이사들을 강력한 방법을 동원하여 퇴진 운동을 펼쳐나갈 것임을 분명히 명심하라.

열 한번째, 일부 태권도 전문지 언론의 영혼 없는 왜곡된 보도와 사회 안녕 질서를 무너뜨린 범법자 출신(전과5범) 이모 태권도 인을 비호하는 비겁하고 졸렬한 악의 축, 공공의 적, 사이비 언론을 강력히 규탄한다.

열 두번째,  참된 사명감과 공정보도 윤리를 상실한 사이비 언론, 사회적 공공의 적, 교활한 악의 편에 서서 하이에나와 같이 늘 먹잇감을 찾아다니며 이익을 챙기는 사이비 언론사를 강력히 척결하자. 추방하자.

열세번째, 국기원 제 6차 이사회 날 급하게 만들어진 창조미래 태권도단체의 배후 인물로 의혹받고 있는 이 모씨는 명확한 입장을 밝혀라.

열네번째, 새누리당 앞에서 홍문종의원 사퇴 촉구 1인 시위의 배후 인물로 의심받고 있는 이 모씨는 분명한 입장을 말하라.

열다섯번째, 대한태권도협회는 태권도 신문 및 태권도 전문 언론사에 지원한 홍보비 및 광고비 내역
을 투명하게 공개하라. 특히 특정 신문에 전체 언론사의 60%를 지원한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국기원 정상화 촉구비상대책위원회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 김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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