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천광역시는 불법과 편법으로 운영하고 있는 인태재단법인 행정업무를 지금 즉시 중지시키라.
2. 인천광역시는 불투명하고 부도덕 ․ 불공정과 위법으로 운영하고 있는 인태재단법인의 허가를 즉각 취소하라.
3. 인천광역시는 탈법과 불법으로 운영하고 있는 인태재단 행정 및 회계 감사에 착수하라.
4. 인천광역시는 인태재단법인 예산 집행이 목적사업에 사용되었는지 철저히 감사에 착수하라.
5. 인천광역시는 인태재단법인이 수지예산과 집행항목별 내역을 철저히 분석하고 파헤쳐 불법, 위법이 드러나면 검찰에 즉각 수사 의뢰하라.
6. 인태재단법인 이사장과 집행부 및 이사는 인천광역시 태권도협회 심사수익금을 인태재단에 가져갈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편법으로 기금을 조성하여 사회적 규범과 윤리 도덕성을 양심없이 저버리고 중대한 사태문제를 야기한 행위를 태권도인 이름으로 강력히 규탄한다.
7. 이번 인태재단의 중차대한 사태의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을 지지않고 회피한다면 용기와 양심있는 태권도인들과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는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천명한다.
8. 인태재단 법인 집행 집행부는 지금 즉시 모든 직책을 내놓고 미련과 사심없이 사퇴할 것을 태권도 이름으로 강력히 촉구한다.
9. 인천의 태권도인 여러분 이번 기회에 인천시 태권도협회도 인태재단사태정상화를 위해 함께 관심을 갖고 노력합시다.
2010년 9월 7일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 김 덕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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