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조기 정상화를 위한 성명서
국기원 조기 정상화를 위한 성명서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0.04.0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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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조기 정상화를 위한 성명서
   (대표김덕근)
 

   

 

                               

이승완은 국가를 부정하고 국권을 부정하고 있다. 즉시 물러나라!!

지난 2월 18일 국회에서 “태권도공원조성등에 관한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되었으므로 전과자들은 국기원에서 물러나야 한다.
          
이 법(국가공무원법 33조 각호)은 금고이상의 형을 받은 자는 국기원 운영진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것은 국회의 엄명이며 대통령의 엄명이다.

그럼에도 뻔뻔스런 이승완과 그의 추종 세력들은 물러나기는커녕 헌법 소원을 제출하는 등 반항하고 있다. 국권을 넘보고 국가를 깔보고 신성한 태권도를 욕되게 하는 만행이다.

태권도는 국가 브랜드 1호다. 국가의 상징이며 국가의 자존심이며 국가의 간판이라는 뜻이다. 국가와 국민의 존엄성에 역행하는 이승완은 후회하지 말고 국기원에서 물러나기 바란다.

그가 저지른 범죄가 눈 덩이가 되어 참혹한 지경에 직면하기 전에 국기원에서 제 발로 걸어 나오기 바란다.

7천5백만 전 세계 태권도인들과 1천3백만 국내 태권도인들이 외치고 있다. “이승완과 그의 추종 세력들은 즉시 물러나라!!”

         
                                                    2010년 4월 2일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 김 덕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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