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태권도원’으로 떠나자가을 여행주간, 무료 입장 및 주말 특별공연 등 진행
태권도진흥재단(이하 재단)은 가을 여행주간인 10월29일부터 11월6일까지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태권도원에서는 ‘무료 입장’과 ‘주말 특별공연’, ‘온라인(블로그&SNS) 연계 이벤트’ 등 방문객의 경제적 부담은 덜어주고 만족도는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것이다.
우선, 태권도원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태권도원 이용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주말 오후 7시)까지로 태권도 시범과 특별공연, 국립태권도박물관 등을 자유롭게 관람하고 산책 등을 즐길 수 있다.
또 기간 중 주말에는 특별공연 ‘The Great Change, 天(천) 惠(혜) 왕국 태권도원’이 진행된다. 이 공연은 태권도를 주제로 한 퍼포먼스 공연으로 ‘태권도와 한글, 전통무용, 퓨전국악’이 융합된 매력적인 태권도 창작문화공연이다. 화려한 액션과 라이브 뮤직, 관객과 함께하는 참여형 체험극으로 태권도원을 찾은 관광객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태권도원에서 촬영한 여행 인증샷을 태권도원 SNS를 통해 공유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중헌 재단 사무총장은 “가을 여행주간에 태권도인을 비롯해 온 가족이 태권도원을 방문하기 바란다”며 “다양한 이벤트와 수준 높은 프로그램이 가득한 태권도원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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