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문고 명미나 숙지고 천호현, 청소년국가대표 등극!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 최종선발대회 닷새간 열전 펼쳐
경기도 성문고 명미나(2학년)와 숙지고 천호현이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 최종선발대회’에서 우승,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권을 거머쥐었다.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강원도 홍천군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 최종선발대회’에 남자부 535명, 여자부 322명 총 857명의 선수와 임원·심판 400여명 등 총 1,300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특히 오는 11월16일~20일 캐나다 버나비에서 열리는 ‘제11회 세계청소년태권 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출전권을 따내기 위한 선수들의 열정과 응원 열기가 똘똘 뭉쳐, 대회가 열리는 닷새 내내 경기장이 뜨겁게 달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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