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태권도대회’서 1300여 선수 기량 뽐내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태권도대회’서 1300여 선수 기량 뽐내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6.07.1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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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군포시 ‘종합우승’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태권도대회’서 1300여 선수 기량 뽐내

   1부 종합우승 고양시선수단

지난 6월 25~26일 이틀간 경기도 양평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5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태권도대회’에서 고양시와 군포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서 1.300여명의 선수가 참가, 시군대항으로 품새, 태권체조, 격파, 종합시범의 종목에서 우수한 기량을 뽐내며 승부를 겨뤘다.

그 결과, 1부에서는 고양시가 종합우승을 거머쥐었고 수원시가 준우승, 파주시가 3위에 올랐다. 또 2부에서는 군포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여주시가 준우승, 이천시가 3위를 획득했다.


이날 대회에는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해, 최규진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강병국 본부장 등 내빈 60여명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회사를 통해 김경덕 회장은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통합된 만큼 스포츠와 무예가 서로 상생하며 태권도 발전의 교두보를 만들어내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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