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태권도협회 기술 전문 위원회가 지난 6일 오전 협회 3층 회의실에서 황인식 상임부회장 주제로 회의를 갖고 ‘경기력 향상 대비책’ 강구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는 황인식상임부회장, 임종남행정부회장, 이영선기획이사, 김평 사무국장과 신임 임영선 기술전문위원회의장, 각 분과위원회 위원장 및 경기력향상위원들이 참석, 상위 성적을 거두기 위한 대비책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됐다.

특히 오는 7월 29일 평택 이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최종대표 선발전’에 초점을 맞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최종대표 선발전’은 남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등으로 나눠 체급별 토너먼트 개인전으로 치러지며, 오는 7월 13일까지 선수들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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