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전남도대표선발전 대회, 강진에서 열려
전국체전 전남도대표선발전 대회, 강진에서 열려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6.07.11 14: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체전 전남도대표선발전 대회, 강진에서 열려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전남도대표선발전 및 제33회 초등학교대항 태권왕 태권도대회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전남 강진군 강진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에 충정남도에서 열릴 제97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경기에 출전할 고등부·대학부·일반부 전남대표와 전남의 미래를 책임질 초등부의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전남의 내로라하는 선수와 임원 등 5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체전에서 전남을 대표하는 선수를 뽑는 대회인 만큼 실력이 급성장 중인 태권 꿈나무들이 패기 있는 발차기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강진군 관계자는 “대회를 통해 태권도 문화가치를 제고하고 청소년의 건전한 가치관 확립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 한층 더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자원봉사반, 의료지원반 등을 운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