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메카 꿈꾸는 ‘군포·의왕’꿈나무들 경주의 장 마련
태권도 메카 꿈꾸는 ‘군포·의왕’꿈나무들 경주의 장 마련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6.03.3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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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메카 꿈꾸는 ‘군포·의왕’꿈나무들 경주의 장 마련경기도학생체육대회 태권도 종목 지역선발대회, 19일 개최


경기 태권도의 메카가 되기 위해 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신용철)과 군포태권도협회, 의왕태권도협회(회장 박정곤)가 꿈나무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제41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태권도 종목 지역선발대회’가 지난 19일 산본공업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것.


이번 대회에 이 지역 초·중학교 40여명의 학생 선수들은 그 간 갈고 닦은 태권도 실력을 발휘해 대회장의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신용철 교육장은 대회에 참가한 학생선수들에게 “태권도 대회는 태권도를 통해 심신이 건강한 학생을 육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되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경기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군포의왕교육지원청 대표선수로 선발된 선수들에게는 “앞으로 기량뿐만 아니라 지, 덕을 함께 갈고 닦아 훌륭한 태권도 선수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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