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진정한 멋 보여줄 첫 ‘의왕시태권도시범단’ 선발의왕시태권도시범단 창단 공개 오디션 실시
의왕시태권도협회(회장 박정곤)가 태권도의 진정한 멋을 보여줄 ‘의왕시태권도시범단’ 40명을 창립이래 최초로 선발한다.
이를 위해 지난달 28일 ‘제1기 의왕시태권도시범단 창단 공개 오디션’을 실시했다. 올해 활동할 시범단원 선발을 위해 지역 내 학교 및 체육관을 통해 추천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개최했고, 총 40명 선발인원 중 70여명이 지원했다.
이에 따라 선발된 의왕시 태권도 시범단은 올해부터 의왕시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 시범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의왕시태권협회 박정곤회장은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 시범단 운영으로 태권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갖게 할 것”이라며, “시 범단이 올 한 해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의왕시 태권도시범단 단장 박정곤 회장, 감독 이춘열 전무이사, 코치 이성현이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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