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광명시 국기원 승품,단 심사대회’가 지난 12월 19일 시민체육관에서 광명시태권도협회(회장 김광선) 주관으로 열려, 한 겨울 추위를 한방에 날려버렸다.

이날 대회에는 약 450여 명이 참가, 태권도 열정을 불태우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이날 대회에 앞서 김광선 광명시태권도협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하여 주신 내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어려운 상황에도 태권도 정신과 수련으로 극복해왔기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만큼 오늘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자신의 실력을 정정당당하게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선수들과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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