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태권도 특성화 사업단, 민간사절 역할 ‘톡톡’
우석대 태권도 특성화 사업단, 민간사절 역할 ‘톡톡’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5.10.2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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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태권도 특성화 사업단, 민간사절 역할 ‘톡톡’

태권민간외교사절로 활동하고 있는 우석대 태권도특성화사업단이 볼리비아와 베네수엘라에서 태권극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우석대 태권도특성화사업단은 한국과 수교를 기념해 열린 양국 축하공연에서 태권극 ‘사랑은 언제나 ing’를 지난 10일~11일 볼리비아 라파스국립극장과 지난 16일~17일 베네수엘라국립극장에서 현지인과 교민을 대상으로 총 4차례 선보였다.

축하공연으로 선보인 태권극 ‘사랑은 언제나 ing’는 K-pop 가수 빅뱅의 뱅뱅뱅을 메인음악으로 구성, 빠른 비트를 통해 화려한 태권도 군무로 표현하면서 아기자기하고 설레는 사랑을 부드러운 안무로 표현한 것으로 현지인들과 동포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한국과 볼리비아·베네수엘라는 지난 1965년 첫 수교를 시작한지 올해로 50주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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