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질랜드, 태권도·문화교류 활성화 MOU 체결
평택-뉴질랜드, 태권도·문화교류 활성화 MOU 체결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5.09.1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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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질랜드, 태권도·문화교류 활성화 MOU 체결 평택시태권도협회-뉴질랜드 태권도협회, 돈독한 협력 관계 구축 



평택시태권도협회(회장 김영국)와 뉴질랜드 태권도협회(회장 오진근)가 태권도 및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MOU를 지난 4일 경기도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 접견실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진근 뉴질랜드 태권도협회장과 김영국 평택시 태권도 협회장, 임승재 부회장, 강신배 전무이사, 문희성 총무이사, 김인식 평택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 돈독한 협력 관계 구축의 첫 발을 내디뎠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향후 선수와 지도자, 기술정보 교류 등 태권도와 문화 분야에서 돈독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도자 교환 ▲훈련 프로그램 공유 ▲선수 교류 ▲양국에서 열리는 경기 홍보 ▲양국 문화체험 홍보 등이다.
 
김영국 평택시 태권도협회장은 “평택 출신의 태권도인이 뉴질랜드의 태권도협회장으로서 국위를 선양하고 있어 자랑스럽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태권도 지도자와 수련생들의 상호 교류와 문화적 소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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