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기’서 용인시·군포시 종합 우승
경기도지사기’서 용인시·군포시 종합 우승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5.07.3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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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기’서 용인시·군포시 종합 우승경기도지사기생활체육태권도대회 성황이 막 내려

용인시와 군포시가 지난 25~26일 양주시에서 열린 ‘제14회 경기도지사기생활체육태권도대회 겸 클럽 대항전 대회’에서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다.

생활체육태권도동호인들의 저변확대를 위한 이번 대회에  2,300여명 선수들이 참가, 시·군대항전(1·2부), 품새, 격파, 태권체조, 종합시범으로 나뉘어 열띤 경합을 펼쳤다.

그 결과, 이번 대회에서 1부에서 용인시가, 2부에서 군포시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용인시는 품새 1부, 태권체조 1부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며 200점을 획득, 고양시(130점)와 수원시(120점)를 꺾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고양시는 준우승, 수원시는 3위에 올랐다.

또 2부에선 군포시는 태권체조 2부와 종합시범 2부에서 각각 금메달을, 품새 2부에서 은메달을 따며 260점을 얻어 우승했다. 여주시는 220점을 따며 준우승을, 양주시는 120점을 따며 3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평택시와 양평군은 각각 1·2부 장려상을 탔고, 의정부시(1부)와 의왕시(2부)가 각가 모범상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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