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태권도협회-남천병원, 메르스 예방 및 선수 의료혜택 MOU 체결
군포시 태권도협회(회장 배윤재)와 (재)남천병원(대표 배승현)은 지난 4일 시민체육광장 실내체육관에서 이학영 국회의원과 홍경호 시의원, 국기원 심사에 참여한 1천500여 명의 응시자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업무 협약은 메르스 예방과 확산방지에 함께 노력하고 건강한 심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는 의미와 함께 운동선수들의 의료혜택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군포시 태권도협회 김도경 전무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어린 학생들의 부상을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맑은 정신과 건강한 몸으로 하루 빨리 메르스를 이겨낼 것이라는 확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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