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경기’ 본선 대회 후보, 호신권법연수진정한 아름다움은 바른 인성에서부터...
▲ 미스코리아 경기 본선대회 후보자들이 호신권법연수를 마친 후 호신권법 관계자들과
다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세계호신권법연맹(총재 임성학)은 04월 24일 호신권법 연수원 관악구 신림동에서 2015년도 ‘미스코리아 경기’ 본선대회에 진출한 후보자들을 상대로 ‘바른 인성은 올바른 정신과 바른 인사예절에서 나온다’ 는 주제로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여성들이 치한으로부터 위급한 상황을 맞게 될 때 대처방법 등 실전 현장에서 자신을 지키는데 사용할 수 있는 ‘실전 호신술’ 교육을 가졌다.
임성학 총재는 전년도 미스코리아 경기대회 본선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경기 본선 진출자들에게 ‘항상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얻고 월계관을 차지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호신권법연수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연수교육 역시 주최사인 한국일보 측으로부터 올해 경기도 예선 선발대회 심사위원장을 맡아달라는 요청을 받고 수락하였고, 지난 4월 10일 평택국제대학교에서 본선 진출후보자 21명을 선발한 후 이뤄진 것이다.
연수에 참가하여 교육을 지켜본 한국일보 경기지사 고위 관계자는 “요즘 강력 성범죄가 늘어가는 추세에 따라 미스코리아는 물론 일반 여성들도 호신술을 적극 배워 자신을 보호할 필요성을 느낀다”고 말하며, “내년에도 미스코리아 후보 연수교육을 시켜줄 것을 사전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편, 호신권법연맹은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드라마스페셜에서 최근 방영한 ‘웃기는여자’편 변호사로 열연한 배우 정윤민씨를 호신권법연맹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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