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울산대표선수 34명 확정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울산대표선수 34명 확정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5.04.2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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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울산대표로 출전할 34명 확정4명의 여초부 선수, 메달사냥에 합류
 
 

▲ 울산의 이름을 대표하여 전국체전에 출전할 선수 울산 태권도 전사 34명이 다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5월 제주도 일원에서 열릴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울산대표로 출전할 34명의 태권도 전사가 확정됐다.
 
울산광역시태권도협회(회장 김종관)는 지난 18일 남구 종하실내체육관에서 전국소년체전 울산대표 최종선발대회를 열고, 남초부 8체급, 여초부 4체급, 남중부 11체급, 여중부 11체급에서 최종 출전자 34인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울산대표로 출전할 34명의 태권도 전사들은 제44회 전국소년체전 1, 2차 예선대회 1, 2위 입상자 가운데 남초부 38명, 여초부 20명, 남중부 26명, 여중부 23명 등 총 107명이 출전해 제주도행 티켓을 확보하기 위해 평소 배운 실력을 맘껏 발휘했다.
 
특히, 올해부터 는 여초부가 처음으로 신설 태권도인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울산태권도협회는 이번 제44회 전국소체에 여초부 4명의 선수를 선발해 메달 사냥에 합류시켰다.
 
김종관 회장은 시상식에서 “40여일 남은 기간동안 울산태권도 위상을 제주도에서 다시 한번 보여주는 계기인 만큼 훈련과정에서 부상을 입지 않고 지도자의 지도에 잘 따라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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