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울산광역시장기 태권도 대회
제16회 울산광역시장기 태권도 대회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5.04.0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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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울산광역시장기 태권도 대회 겸 제96회 전국체육대회 1차,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차 예선대회
전국소체·전국체전 '태권도' 출전자격 획득에 박빙경기 펼쳐
<제16회 울산광역시장기 태권도대회 종합 성적>
 
 

▲ 우승기를 힘차게 흔들고 있는 김기현 울산광역시장(좌), 김종관 울산광역시태권도협회장
 
 
울산시태권도협회(회장 김종관)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에 걸쳐 남구 종
하체육관에서 '제16회 울산시장기 태권도대회 겸 제96회 전국체육대회 1차·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차 예선대회'를 열렸다.
 
지난 3일 개회식에 김기현 울산시장과 김복만 교육감, 이채익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학생선수, 학부모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 울산지역 초·중·고등학교 891명의 선수가 출전해 체급별 승자를 가리는 등 박빙 경기가 펼쳐졌다.
 
특히, 이 대회에서 남·여 초등(고학년)부와 남·여 1군 중등부(남·여) 1, 2위 입상자는 오는 5월 제주도에서 열릴 제44회 전국소년체전 울산 대표 최종선발전에 출전 자격이 부여돼 선수들은 유감없는 실력을 발휘했다.
 
또한 고등부(남·여) 1군에 출전한 선수들 역시 1, 2위 입상자는 강원도에서 열릴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울산시 대표 최종선발전 출전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손에 땀을 쥐는 경기를 펼쳤다.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 울산시 대표로 선발되기 위해서 초·중·고등부 선수들은 화려한 기술과 적극적인 공격으로 관람객들의 열띤 응원을 이끌어냈다.
 
김종관 회장은 개회식에서 "평소에 태권도장에서 배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동시에 태권도인으로서 질서와 규칙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남자 초등부 △1위 아라체육관(금6, 은1, 동2) △2위 태사랑태권도(금4, 은1, 동1) △3위 건우태권클럽(금3, 은5, 동3)
▲여자 초등부 △1위 용인대한빛체육관(금2, 은1) △2위 야무진체육관(금1, 은2) △3위 송정대명태권도(금1, 동4)
▲남자 중등부 △1위 울산중학교(금4, 은1, 동1) △2위 달천중학교(금1, 은1, 동3) △3위 동평중학교(금1, 동2)
▲여자 중등부 △1위 울산스포츠중학교(금1) △2위 옥동중학교(은1) △3위 동평중학교(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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