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태권도협회, 2015년 지도자품새교육 실시
안양시태권도협회, 2015년 지도자품새교육 실시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5.03.0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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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태권도협회 2015년 지도자품새교육
16일 안양체육관 보조경기장서 열려…

 

▲ 진지하게 품새교육에 임하고 있는 사범들과 그들을 지도하는 황인식 사범.
 
 
지난 2월 16일 안양시태권도협회(회장 황인식)가 안양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2015년 지도자품새교육을 실시했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지도자품새교육을 받기위해 각 체육관 사범 150여 명이 모여들었다.
 
태권도 품새 전문 강사로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탁월한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는 황인식 안양시협회장은, 대한태권도협회 품새심판위원장을 역임한 뒤 현재 경기도태권도협회 의장, 국기원 이사, 국기원 실기 품새강사, 세계태권도연맹 품새심판위원장을 맡고 있는 등 대 내외적으로 활발한 태권도 지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직접 품새지도에 나선 황인식 사범은 “태권도의 품새는 과학적으로 그 체계가 끊임없이 연구되어왔고 변화, 발전해왔다”고 말하고, “태권도의 지속적인 발전과 대중화, 세계화를 위해 일선 사범들의 역할이 크다”며 사범들을 독려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한 사범은 “제도권의 높은 직책을 맡고 있으면서도 일선 사범들의 교육을 위해 현장에서 지도자로 활발히 활동 중인 황인식 사범님이 존경스럽다”고 말하고, “변경된 품새 동작이나 자세를 그냥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원리와 규칙을 체계적으로 설명해주니 수련생들을 지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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