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대회 이모저모- 의정부, 광명, 광주
경기도 대회 이모저모- 의정부, 광명, 광주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4.07.3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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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회 이모저모
제34회 의정부시장기 - 제15회 광명시장기
 - 제14회 광주시장배 생활체육 태권도대회
제34회 의정부시장기 태권도대회
제15회 광명시장기 태권도대회
제14회 광주시장배 생활체육 태권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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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4회 의정부시장기대회를 마치고 입상한 선수들과 박윤국 회장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 임원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의정부시체육회가 주최하는 시장기 태권도대회가 지난 13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렸다.
 
의정부시태권도협회(회장 이강현)가 주관, 경기도태권도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로 34회를 맞았으며, 안병용 의정부 시장과 시의원, 경기도태권도협회 박윤국 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여 대회를 기념하였다.
 
대회는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누어져 겨루기, 품새, 격파 세부문에서 실력을 겨루었으며, 총 67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기량을 쏟아냈다. 경기 결과, 겨루기부문 종합우승에 경기태권도장이, 품새와 격파 두 부문에는 프라자충효태권도장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대회를 마친 뒤 이강현 의정부협회장은 “시장기를 마치고 오는 9월에 있을 43회 9·28 수복기념 태권도대회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의정부시의 태권도 사랑과 관심을 지켜봐달라”고 말하며 대회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 대회결과
▲품새 △종합우승 프라자충효태권도장 △2위 가온누리 청룡태권도장 △3위 경기태권도장 △최우수지도자 김달수 관장 ▲겨루기 △종합우승 경기태권도장 △2위 동성태권도장 △3위 경희대상무태권도 △최우수지도자 김범철 관장 ▲격파 △종합우승 프라자충효태권도장 △2위 장암충효태권도장 △3위 경기태권도장 △최우수지도자 김달수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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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회 광명시장기 품새부문에 참가한 초등부 선수들이 경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월 19일(토) 오전 10시 시민체육관에서 광명시장기 태권도 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손인춘 국회의원과 박승원 경기도의원, 조화영 광명시의장, 김광선 광명시태권도협회장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해 주었으며 선수단 및 관계자 6백여 명이 참석해 태권도 실력을 겨루었다. 오전 개회식과 함께 표창장 수여식이 있었고, 이어 품새와 격파대회, 오후에 겨루기와 시상식의 일정으로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광명시태권도협회 김광선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태권도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동호회원들의 참여가 요구되어 진다”라며 “더 많은 동호회원들의 참여를 통해 태권도가 더욱 활성화 된다면, 시장기대회가 광명시 태권도인 세대 간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될 뿐 아니라, 건강문제의 대안으로서 태권도가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독려했다.
 
손인춘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몸이 허약한 체질 탓에 아버지가 태권도 도장에 보내주셨던 어린 시절을 향수하며 각별한 태권도와의 인연을 통한 태권도의 중요성과 태권도사랑을 이야기하였고, 조화영 광명시의장도 “강한 자에게는 강하게, 약한 자에게는 약하게 대하라”고 말하며 참가자들에게 무도인으로서의 자세를 당부했다.
 
이날 ▲겨루기 부문 △1위 경희대 금메달 △2위 경희대 통일 △3위 서현교 경희대석사가 차지했으며, ▲격파‧품새 부문 △1위 청운 용인대 △2위 연세 열린 △3위 화랑 태권도가 입상하며 제15회 광명시장기 태권도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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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회 광주시장배 생활체육 태권도대회 격파부문에 출전한 성인 태권도 선수들의 경기 장면
 
 
「제14회 광주시장배 생활체육 태권도대회」가 지난 7월 5일 동원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광주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광주시태권도연합회(회장 서상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관내 38개 체육관에서 모두 920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경기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실시되었으며, 단체전에서는 품새, 격파, 태권체조, 종합시범종목 등 네 부문으로, 개인전은 품새, 격파 두 부문으로 나누어져 참가한 선수들의 열띤 경쟁이 치러졌는데, 이 대회는 광주시 태권도 수련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동안 수련한 태권도 실력을 선보이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실력을 평가받고 인정받으며 태권도 수련동기를 더욱 고취시키는데 의미가 있다.
 
올해 종합우승의 영광은 한체대중앙태권도장이 차지했다. 이어 준우승은 청지회백두태권도장이 차지했으며, 3위에는 용인대청산K타이거즈, 감투상은 한양대삼리태권도장, 장려상은 충효MTA태권도장이 차지하였고,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한체대중앙태권도장의 허원호 선수에게 돌아갔으며, 종합우승을 차지한 한체대중앙태권도장의 김민태 사범이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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