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장화현협회 왕문통 전무 급거 방한
대만 장화현협회 왕문통 전무 급거 방한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4.07.1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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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장화현태권도협회 왕문통 전무,
안종웅 전)상임부회장 장례식 참석차 급거 방한
 
 
 
지난 6월25일 대만장화현태권도협회 왕문통 전무는 24일 별세한 안종웅 전)경기도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 겸 전무이사의 장례식 참석 차 급거 방한, 수원 성빈센트병원에 마련된 빈소를 찾고 조의를 표했다.
 
경기도태권도협회와 대만태권도협회는 태권도 기술 교류 및 양국의 태권도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그동안 두터운 협력관계를 유지했으며, 특히 양 협회의 중심에서 많은 노력으로 관계를 쌓아온 왕 전무는 자국에서 세계태권도연맹 품새교육행사도 미루고 참석해 기술 교류 뿐 아니라 양국 관계의 깊이를 보이며 주변을 놀라게 했다.
 
 
왕문통 전무는 전국체육대회 경기도대표 최종선발전이 열린 장안대학교 실내체육관을 방문하고 경기도 선수와 지도진들의 기량을 높이 평가하며, “경기도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을 보고 우리 장화현태권도협회 선수들 지도에 영감을 받았으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관전 소감을 전했다.
 
갑작스러운 부음에 긴급히 방문하여 위로를 전한 왕 전무는 26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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