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태권도대표 최종선발전 대표자회의
▲ 경기도협회 3층회의실에서 전국체육대회 경기도태권도대표선수 최종선발전 대표자회의가 열렸다.
지난 23일 경기도태권도협회가 협회 3층 회의실에서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할 경기도태권도대표 최종선발전을 위해 대표자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26일 진행 될 경기도대표 최종선발전에 관련한 전반적인 운영과 계체, 질서 등에 대한 숙지사항 전달과 함께 경기운영의 유연성과 투명성을 위해 영상판독 신청 횟수와 코트사용 부분에 협조를 부탁했다.
영상판독 신청횟수는 예선경기 1회적용, 4강부터 1회를 더 적용하기로 대표자 회의에서 결정했다.
26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장안대학교에서 진행될 전국체육대회 경기도태권도대표 최종선발전은 고등부에 남자 81명, 여자 99명, 대학부에 남자 39명, 여자 18명, 일반부에 남자 22명 여자 23명으로 총 282명이 출전하여 최종선발전을 치른다.
10월 28일부터 7일간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95회 전국체육대회는 제주종합경기장 외 72개 경기장에서 종목별로 진행되며 태권도는 한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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