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대회’ 조직위, 태권도원에 둥지 틀어
‘무주 대회’ 조직위, 태권도원에 둥지 틀어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7.01.1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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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대회’ 조직위, 태권도원에 둥지 틀어대회 성공개최 위한 조직위의 현장중심 총력체제 전환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대회 개최 165일을 앞두고 대회 개최지인 무주 태권도원에 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한다.



10일 열린 개소식 및 현판식에는 대회조직위 집행위원장, 태권도진흥재단 사무총장, 무주군수, 무주군의회 의장, 무주경찰서장, 무주교육장 등 관내 유관단체․기관장 30여명이 참석했다.

조직위는 “태권도원을 비롯하여 숙박업소, 음식점, 국제회의장소 등 무주관내 시설 운영 및 점검을 통하여 현장중심의 대회 운영에 전력하겠다”는 각오이다. 또 이전을 통하여 개최 지역의 대회 붐 조성과 유관기관과의 상시 소통채널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조직위는 남은 6개월 동안 새로운 분위기 속에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만반의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종석 조직위 사무총장은 "무주 사무소 이전으로 업무추진 효율성이 한층 강화될 것이며, 현장중심의 대회 운영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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