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A, 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 ‘응원 홍보 사업’ 진행
KTA, 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 ‘응원 홍보 사업’ 진행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6.08.1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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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A, 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 ‘응원 홍보 사업’ 진행“KTA등록도장에 차량용 홍보물 등 배포”


대한태권도협회(KTA)가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홍보물을 제작하여 17개 시도협회를 통해 전국 KTA등록도장에 배포하는 사업을 시행한다.  



KTA는 “올림픽을 통해 전국적인 태권도 응원 열기를 고조시키고 이를 태권도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리우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 응원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13일 미디어데이에서 국가대표선수단의 촬영행사를 갖고 이를 활용하여 전국의 태권도장 통학차량에 부착할 수 있는 홍보물을 제작해 일선도장에 배포한 바 있다.


배포된 홍보물에는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문구와 대회 기간이 안내돼 있어 통학차량 운영시 자연스럽게 노출되어 태권도에 대한 관심을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올림픽 선수소개와 기존 태권도경기규칙 그리고 이번 올림픽에 변경된 경기규칙을 카드뉴스와 도장안내장으로 일선도장을 통해 배포해 태권도에 관심이 없던 일반인에게도 이번 올림픽을 통해 태권도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KTA는 “일선 태권도장에서 이번 행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KTA의 SNS 채널인 페이스북,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배포하고 있으며, 이번 리우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의 응원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KTA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페이스북에서 '대한태권도협회'를 검색하면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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