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원 ‘무주 사계 사진전’, 4월 중순까지 열려
태권도원 ‘무주 사계 사진전’, 4월 중순까지 열려
  • 태권도타임즈
  • 승인 2016.03.1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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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원 ‘무주 사계 사진전’, 4월 중순까지 열려


‘비발디 사계 선율과 함께하는 무주 사계 사진전’이 태권도의 성지 태권도원에 있는 국립 태권도박물관에서 4월 중순까지 개최된다.


이번 ‘무주 사계 사진전’은 태권도원의 풍경을 비롯해 덕유산의 사계, 적상산 단풍길, 구천동 계곡 등 무주군의 아름다운 절경을 계절별 주제로 한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특히 전시장 내에는 멋스런 사진들과 함께 유명 클래식 비발디 사계를 배경 음악으로 감상할 수 있어 공감각적으로 풍성한 사진전을 즐길 수 있다.


무주 사계 사진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립태권도박물관 1층 미술관(갤러리카페)에 상설 전시돼 있으며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태권도원 방문객들과 지역 주민들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무주와 태권도원에 대한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느끼며 마음을 풍성하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중헌 태권진흥재단 사무총장은 “태권도원과 무주를 함께 알릴 수 있는 사진 전시회를 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전시회가 무주와 더불어 태권도원이 조금 더 매력적으로 다가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사진전에 대한 소감과 앞으로의 기대를 밝혔다. 한편, 태권도원 입장 후 사진전 관람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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